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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6. 5년 동안 주가가 상승한 코스피 회사 추리기(정성적)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6. 5년 동안 주가가 상승한 코스피 회사 추리기 (정성적) "주가는 언제 오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료는 '과거'이다. 내가 잡은 기간은 5년이므로, 지난 5년동안 주가가 꾸준히 오른 회사를 찾아서 어떤 인과관계를 발견하면 된다. 주가가 꾸준히 올랐다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까. 2015~2019년 이라는 기간을 잡아보자. 2015년 1월1일의 주가 보다 2019년 12월31일의 주가가 더 높으면 5년 동안 주가가 꾸준히 오른 것일까? 5년동안 꾸준히 올랐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아래는 삼성전자의 5년간 주가다. 꾸준히 올랐다고 할 수 있을까? '꾸준히'라는 말을 주가상승에 적용해보면, 매년 일정 비율로 주가가 오른 경우이다. 정량적.. 2020. 7. 1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주식을 한다는 것은 아래 질문에 대한 의사결정을 끊임없이 내리는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대답은 간단하다.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 즉, 오를 주식을 사야한다. 주식은 오르고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1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고, 50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고, 100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다. 100년 오르다 떨어질 주식이라면, 평생 보유하는게 맞다. 단기간 오르다 떨어질 주식이라면, 기간을 예측하는게 중요하다. 기간이 짧을 수록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언제 팔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인 나에게는 버거운 일이다. 반면에 10년 오르고 떨어질 주식이라면 스트레스가 덜하다. 10년안에, 적당한 시기에만.. 2020. 7. 1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4.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될까?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4.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될까? 주식시장에는 KSM, 코넥스, 코스닥 ,코스피가 있다. 코스피가 가장 큰 시장이고 우리가 아는 왠만한 회사들은 전부 코스피시장에 등록되어 있다.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되는지 궁금했다. 상장회사가 아니라 주식종목이라고 하는 이유는 한 회사에서 여러 종목의 주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만 해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가 존재한다. 따라서 상장회사 수는 주식종목 수보다는 적을 것이다. 주식종목 수는 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http://www.krx.co.kr/main/main.jsp 아래 순서로 들어가면 됩니다. [시장정보]-[주식]-[상장현황]-[상장종목검색]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각각 선택하고 조회를 누른 뒤 엑셀을 다운받는다. 202..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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