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주식을 한다는 것은 아래 질문에 대한 의사결정을 끊임없이 내리는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대답은 간단하다.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 즉, 오를 주식을 사야한다. 주식은 오르고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1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고, 50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고, 100년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다. 100년 오르다 떨어질 주식이라면, 평생 보유하는게 맞다. 단기간 오르다 떨어질 주식이라면, 기간을 예측하는게 중요하다. 기간이 짧을 수록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언제 팔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인 나에게는 버거운 일이다. 반면에 10년 오르고 떨어질 주식이라면 스트레스가 덜하다. 10년안에, 적당한 시기에만.. 2020. 7. 1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4.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될까?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4.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될까? 주식시장에는 KSM, 코넥스, 코스닥 ,코스피가 있다. 코스피가 가장 큰 시장이고 우리가 아는 왠만한 회사들은 전부 코스피시장에 등록되어 있다. 주식 종목은 몇개나 되는지 궁금했다. 상장회사가 아니라 주식종목이라고 하는 이유는 한 회사에서 여러 종목의 주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만 해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가 존재한다. 따라서 상장회사 수는 주식종목 수보다는 적을 것이다. 주식종목 수는 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http://www.krx.co.kr/main/main.jsp 아래 순서로 들어가면 됩니다. [시장정보]-[주식]-[상장현황]-[상장종목검색]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각각 선택하고 조회를 누른 뒤 엑셀을 다운받는다. 202.. 2020. 7. 1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3. 원금은 어떻게 되는데?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3. 원금은 어떻게 되는데? (20200718)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상식적으로 투자라는 것은, 원금 이상의 수익을 원하고 하는 것이다. 또 원금 이상의 수익은 투자를 받은 쪽에서 돌려줘야한다. 그런데 주식은 다르다. 내가 투자한 원금에 대한 권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원금을 회수하려면 또 다른 사람의 돈이 투입되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투자는 아래와 같다. A라는 회사가 투자를 받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주식을 준다. 사업을 한다. 돈을 번다. 잘되면 투자금과 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고 주식을 회수한다. 주식이라는 '증서'는 투자한 회사가 사업이 잘 됐을 때, 원금과 원금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야 한다. 나의 .. 2020. 7. 18.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2. 주식이 도데체 무엇인가 직장인의 주식투자일기 #2. 주식이 도데체 무엇인가 (20200717) 주식이 도데체 무엇일까? 예전부터 궁금했고, 언젠간 이해해야지 하며 미뤄두고 있던 의문이다. 오늘 이 의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보자.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54400원이다. 주식 1개당 가격이다. 시가총액은 324조 7,562억원이다. 시가총액은 전체 발행된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해서 계산된 가격이다. 시가총액을 주가로 나누면 전체 주식 수를 계산할 수 있다. 전체 주식 수 = 시가총액/주가 삼성전자의 주식 수는 5969783088.235294 개이다. 소수점이 나오는 이유는 시가총액을 억단위로만 나타냈기 때문이다. 여기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아직 과정은 모르지만, 삼성이 주식을 발행했을 것이고.. 2020. 7. 17.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 반응형